"나는 항상 더블린에 대해 쓴다. 내가 더블린의 심장에 다가간다는 것은 세계 모든 도시의 심장에 다가간다는 말이다. 그 세부 속에 전체가 담겨 있다." 22살에 더블린을 떠난 소설가
제임스 조이스는 이후의 생을 트리에스테, 취리히, 파리 등을 옮겨 다니며 살았다. 그러나 작가로서 그의 영혼은 언제나 고향 더블린에 머물러 있었다. 그의 대표작인 [
더블린 사람들(Dubliners, 1914년)]과 [
율리시스(Ulysses)]는 20세기 초반의 더블린을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이 들여다보게 한다. 세인트 스테판스 그린, 그래프턴 스트리트, 템플 바, 오코넬 스트리트, 우체국…. 지금도 이 도시에서 제임스 조이스의 발자국을 따라가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. '제임스 조이스 센터(James Joyce Centre)'에서 이 위대한 작가를 기리는 강의, 워크숍을 만날 수 있고, 워킹 투어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다. '세인트 스테판스 그린' 안에 있는 그의 조각상은 그가 다니던 대학을 바라보고 있다.
No comments:
Post a Comment